더블록에 따르면 캐나다 소재 암호화폐 대출 기관 레든(Ledn)이 담보 대출 옵션에 이더리움을 추가했다. 레든은 기존 비트코인 담보 대출 옵션만 제공했었다. 이와 관련해 레든 측은 "암호화폐 산업이 성숙함에 따라 더 많은 디지털자산이 자신의 가치와 회복력을 입증하고 있다"며 "특히 해당 서비스는 셀시우스 파산으로 피해를 입은 투자자를 지원하기 위해 고안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