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투데이가 인투더블록 데이터를 인용, "149만 개 주소가 평균가 60,330 달러에 약 432,920 BTC를 매입했다. 이들 주소가 손실 상태로 전환하면 매도 압력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BTC 보유자의 약 3%에 해당한다. 아울러 평균가 56,036 달러에 513,730 BTC를 구매한 주소는 약 99만개다. BTC가 56,000 달러 이하로 하락하면 대규모 청산 리스크가 발생할 수도 있다"고 진단했다. 이에 대해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겸 트레이더 알리 마르티네즈(Ali Martinez)도 "BTC 가격이 55,900 달러까지 떨어지면 3억 달러 상당 매수 포지션이 청산될 위험이 있다"고 분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