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시인피니티 공동 설립자 "로닌 브릿지 해킹 아냐...내 지갑이 털렸다"
엑시인피니티(AXS), 로닌(RON) 공동 설립자 지호즈(Jihoz.ron)가 X를 통해 "이번 로닌 이슈는 로닌 브릿지가 해킹된 게 아니라 내 개인 지갑 2개가 도난당한 것이다. 로닌 체인 검증, 운영과는 전혀 관련이 없다. 또 유출된 키는 스카이 마비스(엑시인피니티 개발사) 운영과도 무관하다. 모든 체인 관련 활동 보안은 엄격하게 유지되고 있다"고 밝혔다. 펙실드에 따르면 앞서 로닌 브릿지에서 3248 ETH($970만)가 출금되어 믹싱 프로토콜 토네이도캐시(TORN)로 입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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