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에 따르면 부산시가 21일 오후 부산시청에서 부산BDX컨소시엄과 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아이티센이 대표사를 맡고 하나증권, 하나은행, 오콘, 바른손이 참여한 부산BDX컨소시엄이 부산 디지털자산거래소 설립 및 운영 사업을 수행하게 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부산시와 부산BDX컨소시엄은 안정적 사업수행을 위한 협의체를 구성하고. 공공성 확보를 위한 분권형 거버넌스를 구현하기로 했다. 협약기간은 20년으로, 당사자 합의에 따라 연장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