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가 "최근 8일 동안 마이크로스트래티지(MSTR) 주가가 46% 상승하면서 미 상장사 시가총액 기준 535위에 등극했다. MSTR 시총이 158억 달러 더 늘어나고 일부 조건을 충족한다면 S&P500 지수 편입도 노려볼 수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미디어는 "현재 718 달러인 MSTR 주가가 937 달러까지 상승하면 기본 요건을 갖추게 된다. 이 외에도 6개월 동안 거래량이 25만주 이상, 이 중 상당수는 개인 투자자가 보유하고 있어야 하는 조건도 있다. 만약 MSTR이 S&P500에 진입하면 비트코인은 거의 모든 포트폴리오(연금기금 등)에 자동적으로 편입되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