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퀀트 기고자 크리스티안 팔루시(Cristian Palusci)가 "전날 그레이스케일 GBTC, 인베스코 BTCO에서 1.6억달러 유출이 있었음에도 전체 BTC 현물 ETF로 3.4억달러가 순유입됐다. 매일 3억~5억달러가 ETF로 순유입된다면 BTC 가격이 급락할 가능성은 낮다. 이런 상황에서 반감기까지 앞두고 있어 공급 부족이 심화될 수 있다. 다만, 유일하게 우려되는 점은 BTC 선물 미결제약정 규모가 2022년 초 수준까지 증가했다는 점이다. 이 정도 규모이면 언제든지 디레버리징(청산)이 발생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