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현물 페어 거래량 중 FDUSD 비율 '역대 최고'
더블록이 자체 데이터를 인용해 스테이블코인 FDUSD 현물 거래 페어가 지난 12일(현지시간) 바이낸스 전체 현물 거래량에서 역대 최고 점유율(38%)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는 전월과 비교해 42.6% 증가한 수치다. 이에 대해 더블록 소속 데이터 애널리스트 레베카 스티븐스(Rebecca Stevens)는 "BTC/FDUSD를 포함한 FDUSD 페어는 대부분 거래 수수료가 면제된다. 바이낸스가 BUSD 지원을 중단한 가운데 TUSD 인기는 줄면서 사용자들이 FDUSD 페어로 유입됐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FDUSD는 퍼스트 디지털 자회사인 FD121이 출시한 스테이블코인으로 지난해 7월 바이낸스에 상장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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