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재무부 차관 "불법 금융활동서 암호화폐 사용 우려"
더블록에 따르면 미국 재무부 테러·금융 정보 담당 차관 브라이언 넬슨(Brian Nelson)이 곧 개최될 미국 의회 디지털 자산 관련 청문회 전 발표한 성명에서 "재무부는 모든 불법 금융활동에서 암호화폐가 사용되는 데 깊이 우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당국은 은행 비밀 보호법 미준수 기업을 단속할 수 있지만 불법 금융 근절을 위해서는 추가적인 도구와 자원이 필요하다. 테러단체들이 불법 자금조달을 위해 디지털 자산에 의존하고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성명에는 포함되지 않았지만, 재무부는 스테이블코인에도 더 많은 감독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한편 미 하원 금융서비스위 디지털 자산소위는 오는 16일 새벽 4시(한국시간) 범죄와 불법 금융에서의 암호화폐의 역할과 관련한 청문회 2부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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