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 혐의' 세이프문 CEO, 소송 비용 체납으로 변호인 이탈 전망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사기 및 자금세탁 혐의로 기소된 후 보석으로 풀려난 암호화폐 기업 세이프문(SafeMoon, SFM)의 CEO 브래든 존 카로니(Braden John Karony) 측 변호인들이 300만 달러 상당 소송 비용 체납을 이유로 사임을 고려하고 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세이프문은 지난해 11월 2일 SEC에 사기, 미등록 암호화폐 판매 혐의로 기소됐으며, 존 카로니의 소송 비용을 지원하지 않은 채 지난해 12월 챕터7 파산을 신청했다. 소송 비용 납부가 이뤄지지 않는 경우 향후 재판 과정은 국선 변호인이 담당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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