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독일 증권거래소그룹 도이체뵈르제 자회사 크립토파이낸스(Crypto Finance)가 독일 금융감독청 바핀(BaFin)으로부터 4개의 라이선스를 획득했다. 이에 따라 크립토파이낸스는 독일 기관을 대상으로 암호화폐 거래, 결제, 커스터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됐다. 이와 관련해 미디어는 "크립토파이낸스의 독일 라이선스 획득은 도이체뵈르제 거래소 출범을 위한 준비 작업"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해 11월 도이체뵈르제는 2024년에 암호화폐 거래소를 출범할 예정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