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최악 인플레 아르헨티나서 'P2P 암호화폐 거래소' 성행"
극심한 인플레이션에 시달리고 있는 아르헨티나에서 최근 비밀리에 운용되고 있는 P2P 암호화폐 거래소가 성행하고 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현지 암호화폐 시장 관계자 기예르모 에스쿠데로( Guillermo Escudero)는 "최근 '암호화폐 동굴(crypto caves)이라고 불리는 P2P 거래소에서 아르헨티나 사람들은 미국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을 매수하고 있다. 주로 아르헨티나 페소를 USDT로 환전한다. 다만 비트코인은 비교적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선호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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