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재무부 "테러리스트 자금세탁에 현금 여전히 가장 많이 활용... 암호화폐 위협 커"
블록웍스에 따르면 미국 재무부가 2024년 국가 리스크 평가 보고서를 발표, "테러리스트들이 자금세탁 및 자금조달을 위해 암호화폐로 눈을 돌리고 있지만, 가장 선호하는 도구는 여전히 현금"이라고 밝혔다. 보고서는 "그러나 암호화폐는 여전히 큰 위협이다. ISIS, 하마스 등 테러리스트 그룹이 자금 조달을 위해 암호화폐를 점점 더 활용하고 있다. 이는 미국 의원들이 우려하는 주요 주제 중 하나"라며 "올해 원격의료, 암호화폐 투자 사기 등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유형의 사기가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 몇 주 안에 재무부는 불법 금융 근절을 위한 전략 보고서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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