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암호화폐 거래소 대상 최소 보험 요건 50%로 설정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홍콩 증권선물위원회(SFC)가 암호화폐 거래소에 적용되는 최소 보험 요건을 50%로 설정했다. 거래소가 보관 중인 모든 자산에 최소 50%의 보험 요건이 적용된다. 거래소는 사용자 자산 보호를 위해 보험을 제공해야할 뿐만 아니라 관련 감사를 받아야 한다. 지난주 홍콩 적격 암호화폐 거래소 OSL은 영국 런던 개인보험업자 집단인 런던 로이즈의 에이전트사인 캐노피우스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당시 OSL은 파트너십을 통해 디지털자산 커스터디 보험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홍콩 내 개인 투자자에게 암호화폐 거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라이선스 보유 거래소는 OSL, 해키시 홍콩 지사 등 2곳으로 해키시 역시 지난해 원인피니티(OneInfinity)와 암호화폐 보험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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