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호주 증권거래소 ASX, 상반기 첫 BTC 현물 ETF 상장 전망"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호주 브리즈번 소재 로펌 클라이드앤코 소속 변호사 리암 헤네시(Liam Hennessy)가 "올 1분기 혹은 2분기 중 호주증권거래소(ASX)가 첫 비트코인 현물 ETF 거래를 승인하고 상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호주는 미국에 이어 비트코인 현물 ETF 거래를 승인하는 첫 국가가 될 것이라고 예상한다. 비트코인 현물 ETF 출시 승인 속도에서 호주는 확실히 홍콩과 싱가포르를 앞서고 있다. 지난 2023년 7월 신청을 접수한 디지털자산 운용사 모노크롬(Monochrome)의 ETF가 가장 먼저 승인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미디어는 "엄밀히 말하면 호주에는 이미 CBOE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암호화폐 현물에 노출되는 두 개의 ETF가 있다. 하지만 ASX는 거래량이 가장 많고, 호주증권투자위원회(ASIC) 산하 기관으로서 투자자들은 비트코인 가격에 직접 연동되는 현물 ETF가 ASX에 상장되고 거래가 시작되는 것에 대한 기대감을 갖고 있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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