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곤(MATIC) 공동 설립자 샌딥 네일왈(Sandeep Nailwal)이 X를 통해 "이더리움 롤업과 레이어3 네트워크인 밸리디움(Validium·영지식 롤업과 유사하지만 스마트 컨트랙트를 레이어2에서 실행)은 웹3를 인터넷 규모로 확장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며, 향후 확장성·상호운용성을 해결해야 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웹3의) 사용자 경험과 크로스체인 호환성 문제는 향후 해결될 것이다. 현재의 초당 트랜잭션 처리 수(TPS)는 충분치 않으며, 다양한 가상머신과 탈중앙화 프로필 등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으면서 상호 운용성이 원활해야 한다. 폴리곤은 통합된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구축해 이런 미래를 만들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