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영국 정부가 25일(현지시간) "디지털파운드(CBDC)에 대해 향후 마련되는 법안이 개인정보 보호를 보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다만 아직 디지털파운드 출시 여부를 결정하진 않았다. 추가 연구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영란은행과 재무부는 지난해 6월 CBDC관련 5만개의 질문을 받았고, 이날 발언은 이에 대한 답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