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웍스에 따르면 해시키 캐피털이 글로벌 지수제공업체 FTSE러셀(Russell)과 파트너십을 체결, 3개의 암호화폐 지수 상품을 출시했다. 이중 하나는 시가총액을 기준으로 상위 20개 암호화폐 자산을 추적하며, 또다른 지수는 스마트 컨트랙트 플랫폼 및 프로토콜 상호 운용성 등 인프라 구축 자산을 대상으로 한다. 나머지는 스테이킹 툴 및 디파이 등 애플리케이션 기능을 갖춘 암호화폐에 중점을 둔다. 앞서 지난해 10월 FTSE러셀은 그레이스케일과 파트너십을 체결, 암호화폐 지수 상품을 출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