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시드니 소재 비트코인 채굴 업체 아이리스에너지(IREN)가 보도자료를 통해 "신규 구매한 채굴기를 설치를 시작했으며, 이에 따라 기존 6EH/s 수준 해시레이트를 올 1분기까지 10EH/s까지 늘릴 것"이라고 밝혔다. 아이리스 에너지는 지난해 12월 비트메인 신형 채굴기 앤트마이너 T21 채굴기 8,380대를 주문했다고 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