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체인 애널리스트 @ai_9684xtpa가 X(구 트위터)를 통해 "파산한 암호화폐 대출 플랫폼 셀시우스(CEL)가 지난 10시간 동안 두 개의 주소를 통해 18,000 ETH(약 3,934만 달러)를 코인베이스로 입금했다"고 전했다. 앞서 셀시우스는 오늘 0시 41분경 202,090 ETH(4.46억 달러)를 언스테이킹 후 익명 주소로 이체 한 바 있다. 셀시우스는 지난해 11월 13일 이후 총 280,760 ETH(약 6.21억 달러)를 코인베이스, 팔콘엑스, OKX 등 거래소에 입금했으며, 현재 약 540,029 ETH(약 12억 달러)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