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고래, 최근 이틀간 비트파이넥스·바이낸스서 $4,614만 상당 ETH 매집
암호화폐 온체인 애널리스트 엠버CN이 "특정 고래 혹은 기관 지갑이 최근 이틀간 비트파이넥스 및 바이낸스에서 4,614만 달러 상당의 19,020 ETH를 매집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그는 "해당 주소는 2021년 2월 다수의 지갑을 통해 비트파이넥스에서 USDT를 출금한 바 있으며, 18일 전 총 8,024만 USDT를 8개 다른 주소로 분산했다. 이어 이틀 전부터 5개 주소를 통해 5,014만 USDT를 비트파이넥스와 바이낸스로 입금했으며, 19,020 ETH를 출금했다. 이번 거래의 ETH 매입 평단가는 약 2,426 달러다. 현재 해당 고래의 다른 3개 지갑에는 3,009만 USDT가 남아 있으며, 해당 잔액이 중앙화 거래소 내 ETH 매수 자금으로 활용될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스팟온체인에 따르면 해당 고래는 비트파이넥스 및 바이낸스에서 매집한 ETH 물량을 라이도(LDO)에서 스테이킹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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