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 게임사 라인콩 인터랙티브 그룹이 공식 채널을 통해 "이사회가 부여 및 위임한 권한에 따라 우리는 공개시장에서의 암호화폐 매입 한도를 기존 500만 달러에서 600만 달러로 늘리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라인콩 측은 "지난해 11월 22일 이사회에서 암호화폐 매입 권한을 부여한 뒤로 암호화폐 가격은 급등세를 나타냈다. 이에 기존 500만 달러 매입 한도가 주주 가치 제고에 제한이 될 수 있음을 인지했다. 이에 이사회에서 한도 상향을 의결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