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아(GXA)가 공식 미디움을 통해 3차 투자자 보호 방안을 발표하고 "앞서 진행했던 바이백 물량 3.8억개를 전량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앞서 갤럭시아는 지난해 11월 보유 월렛에서 이상 출금이 발생해 논란이 됐으며, 빗썸은 오는 1월 29일 15시 갤럭시아를 상장 폐지한다고 공지한 바 있다. 이후 갤럭시아는 2.8억 GXA 추가 바이백과 10억 GXA 추가 소각을 공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