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C 가격 변동성 지수, 현물 ETF 출시 후 30% 하락
글로벌 암호화폐 옵션 거래소 데리비트 아시아태평양 지역 총괄 린(Lin)이 자신의 X(구 트위터)를 통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비트코인 현물 ETF 거래 승인 후 비트코인 가격 변동성 지수(DVOL)는 70에서 50으로 약 30% 하락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그는 "지난해 절반이 넘는 기간(약 55%)은 비트코인 DVOL이 50 이상을 기록했었다. 시장은 한동안 횡보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포지션을 구축하고 싶은 투자자는 현물로 시간을 두고 진입하거나 풋옵션 매도를 권장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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