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록에 따르면 레이어1 블록체인 에브모스(EVMOS) 전 공동 설립자 아카시 코슬라(Akash Khosla)가 자신에게 할당된 5,900만 EVMOS(760만 달러 상당)를 재단에 반환했다. 이번 반환은 재단 측이 "아카시 코슬라는 지난 5월 EVMOS를 시장에 대규모 매도하려 했다"고 주장한 이후 나온 것이다. 아카시 코슬라는 "이번 토큰 반환은 프로젝트와 커뮤니티 이익을 위한 것이며, 재단과 사전 합의된 것"이라고 전했다. 아카시 코슬라는 지난해 EVMOS 팀을 떠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