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 ETF 전문 애널리스트 에릭 발추나스(Eric Balchunas)가 X를 통해 "그레이스케일 GBTC의 일일 거래량이 8일(현지시간) 5억 달러에 근접했다. 이는 현재 3,000 종의 ETF 중 99%보다 많은 거래량"이라고 분석했다. 이와 관련 그는 "만약 비트코인 현물 ETF를 신청한 모든 발행사들과 함께 GBTC의 현물 ETF 전환이 성공한다면 본격적인 점유율 전쟁이 시작될 것이다. 다만, 1.5%의 높은 운용 수수료는 방해가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