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포테이토에 따르면 암호화폐 투자펀드 코인쉐어스(Coin Shares)가 자체 보고서를 통해 "2023년은 디지털자산 투자 상품에 세 번째로 많은 자금이 유입된 해로 기록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순유입 금액은 22.5억 달러로, 2017년 107억 달러, 2020년 66억 달러에 이어 세 번째로 많다. 전체 디지털 자산 투자 상품 운용액은 510억 달러를 기록했다. 2023년 순유입 자금 중 대부분(87%)인 19억 달러는 비트코인 관련 상품이 차지했고, 이어 솔라나(1.67억 달러), 이더리움(7,800만 달러)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