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2년 해킹 피해를 입은 솔라나(SOL) 기반 탈중앙화 거래소 망고마켓(MNGO)이 여전히 해당 사건으로 인한 규제 기관의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코인데스크는 "현재 망고다오는 '미국 규제 기관 조사를 담당할 수 있는 담당자 선정 여부'에 대해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해킹으로 1.14억 달러 암호화폐를 탈취한 해커 아브라함 아이젠버그에 대한 재판은 오는 4월 진행된다. 앞서 검찰은 그가 망고마켓 내 선물거래 가격을 조작했다고 그를 기소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