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C 선물 ETF 발행사 애널리스트 "BTC 선물 시장은 성숙했지만 현물 시장은 이상해"
비트코인 선물 ETF 발행사 프로쉐어스(Proshares)의 글로벌 투자 애널리스트인 시몬 하이먼(Simeon Hyman)이 블룸버그TV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에는 여러 가격이 존재하지만, 선물 시장은 매일 정산을 위해 가격 배합(Price combination)에 의존하지만, (현물 ETF에서) 현금 정산과 상환이 어떻게 기능할지는 의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BTC 선물 시장은 성숙하고 유동적이며 규제를 받지만, 현물 시장은 여전히 조금 이상하다. FTX, 바이낸스 사례만 봐도 알 수 있다"고 덧붙였다. 프로쉐어스는 첫 BTC 선물 ETF 발행사로, 해당 ETF는 2021년 BITO 티커로 거래를 시작한 바 있다. 미국 ETF 전문 업체 ETF스토어 최고경영자(CEO) 네이트 제라시(Nate Geraci)는 "프로쉐어스는 BTC 현물 ETF를 지지하고 있지 않으며, BTC 현물 ETF 승인 시 BITO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 지켜보는 것은 흥미로울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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