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스피드에 따르면 주식 및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이토로(eToro)가 독일 내 암호화폐 커스터디 서비스를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토로는 "고객 자산은 이달 21일부터 독일 금융감독청 바핀(BaFin)에 등록된 암호화폐 커스터디 기업 탕가니(Tangany)로 이전된다. 탕가니 서비스를 사용하고 싶지 않은 고객은 15일까지 외부 지갑으로 자산을 이체할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