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널리스트 "BTC 3월 말 선물 계약에 $2,000 프리미엄 형성...명백한 강세 신호"
암호화폐 대출 플랫폼 유호들러(YouHodler) 시장 책임자인 루슬란 리엔카(Ruslan Lienkha)가 더블록과의 인터뷰에서 "오는 3월 말 만기되는 비트코인 선물 계약에 형성된 2,000 달러 프리미엄은 명백한 강세 신호"라고 말했다. 선물 계약에 현물보다 더 높은 가격이 형성됐을 때 나타나는 콘탱고(Contango) 현상이 발생, 가격 상승이 예상된다는 설명이다. 그는 "기관 투자자들은 향후 BTC 매수에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할 준비가 돼 있다"고 덧붙였다. 코인마켓캡 기준 BTC는 현재 1.11% 오른 44,710.8 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바이낸스 3월 만기 BTC 선물 계약은 2.14% 오른 46,846.2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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