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포테이토가 볼티모어선의 최근 보도를 인용 "미국 볼티모어 시가 부동산 공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블록체인 솔루션 도입을 추진 중"이라고 12월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와 관련 미디어는 "'빈집'은 범죄 등에 악용될 수 있다는 점에서 반드시 해결해야 하는 사회 문제다. 하지만 현재 담당기관이 주택의 전체 소유권 내역을 조회 및 확인하고, 시 정부 압류까지 이어지는 데에는 2~3년이 걸린다. 이에 볼티모어 시 정부는 22.5만 달러 규모의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발주하고, 3년간 파일럿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시내 약 13,600 개의 부동산 공실에 대한 블록체인 기반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