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니스와 크라토스가 공동 진행하고 있는 주간 국내 투자자 시장 동향 정기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55.7%(전주 45.1%)가 다음주 비트코인이 상승 또는 급등할 것으로 전망했다. 횡보를 예상한 응답자는 약 35.4%(전주 35.8%), 하락과 급락을 예상한 응답자는 8.9%(전주 19.1%)를 차지했다. 시장 심리를 묻는 질문에는 가장 많은 44.6%가 중립이라고 답했다. 낙관 혹은 극단적 낙관이라고 답한 비중은 39.5%로 집계됐다. 또 현재 구매한 혹은 향후 구매할 암호화폐를 선택한 이유를 묻는 질문에는 가장 많은 29.7%가 '탄탄한 팀 구성'을 꼽았다. 19.9%는 '백서 및 토크노믹스', 18.7%는 '백커(VC 투자자)', 18.7%는 '그냥 오를 것 같아서', 13.0%는 '마케팅 역량'이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