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록에 따르면 미국 데이터센터 인프라 제공업체 아크론 에너지(Akron Energy)가 BTC 채굴과 관련해 1.1억 달러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전했다. 해당 라운드는 블루스카이 캐피털 메니지먼트(Bluesky Capital Management)의 주도 하에 케스트렐 0x1(Kestrel 0x1) 및 누랄 캐피털(Nural Capital)이 참여했다. 아크론 에너지는 비트코인 채굴 작업 전력 공급을 위해 데이터센터 메가와트 용량을 확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