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밀항 시도하다 붙잡힌 코인원 상장·시세조작 연루 피의자에 구속영장
디지털애셋에 따르면 검찰이 전라남도 해남군에서 전날 밀항을 시도한 코인원 상장·시세조작 사건 연루 40대 마켓메이킹 업자 40대 박모씨에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박씨는 가상자산 업계에서 MM 팀 오크우드 소속으로 ‘존버킴’이라는 별명으로 코인 시세조종을 벌여온 것으로 알려졌으며, 2020~2022년 코인원 전 직원 2명이 상장 브로커 2명과 상장을 대가로 약 28억원의 뒷돈을 주고받은 사건 공범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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