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자취 감춘 'BTC는 죽었다' 헤드라인...10년래 가장 적은 7회"
코인텔레그래프가 비트코인 지표 플랫폼 99비트코인(99bitcoins) 통계를 인용해 "올해 메이저 언론에서 'BTC는 죽었다'고 언급한 횟수는 7회로, 최근 10년 동안 가장 적었다"고 전했다. 99비트코인은 특정 미디어가 BTC를 두고 '죽었다'거나 '가치가 없다'고 표현하는 횟수를 집계해왔다. 99비트코인은 "올해 'BTC 사망' 관련 헤드라인이 등장한 시점은 크립토 윈터(약세장)가 한창이던 지난 1월에 집중됐다. 반면, 'BTC 사망' 키워드가 가장 많이 언급됐던 시기는 BTC가 사상 최고점을 기록했던 2017년으로, 총 124회에 달했다. 그 다음으로 언급이 많았던 해는 2021년"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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