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디파이, 토큰 대신 포인트 에어드랍 추세"
솔라나 기반 부동산 거래 투자 플랫폼 Parcl 설립자 켈란 그레니어(Kellan Grenier)가 DL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포인트 에어드랍을 하는 디파이 프로젝트가 늘어난 것은 법에 저촉하지 않으면서 토큰을 발행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대부분 법률가들은 포인트를 통해 토큰 발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법적 문제를 회피할 수 있다고 본다. 포인트는 토큰 발행 없이도 사용자가 프로젝트에 유동성을 추가하는 등 시장에 참여하도록 한다"고 설명했다. 반면 대출 플랫폼 솔렌드(Solend)는 "사용자들은 에어드랍을 받기 위해 가치가 없는 포인트를 얻기 위해 수수료를 지불한다. 일부 프로젝트들은 에어드랍을 미루며 이를 악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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