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온체인 분석 플랫폼 샌티멘트(Santiment)가 공식 X(구 트위터)를 통해 "미국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로 당분간 암호화폐 시장 변동성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좋은 징조는 약세장에 대한 언급이 늘었다는 것인데, 이 같은 퍼드(FUD, 공포·불확실성·의문)는 일반적으로 반등으로 이어졌다"고 전했다. 앞서 미국 노동부는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보다 3.1% 상승(10월 3.2% 상승)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3.1%에 부합하는 수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