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산업 옹호·지지를 위해 출범한 비영리 단체 스탠드위드크립토(Stand With Crypto)에 따르면, 미국 공화당 대선 경선 후보인 아사 허치슨(Asa Hutchinson)이 11일(현지시간) 진행된 캠페인 관련 디지털 자산 주제 토론에서 "나는 암호화폐에 찬성한다. 내 행정부에서는 암호화폐 산업이 번창할 수 있도록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공화당 대선 경선 후보인 비벡 라마스와미, 딘 필립스도 참석했다. 라마스와미 후보는 이날 "악의적 행위자가 아닌 전체 프로토콜, 사업 방식을 제재하는 건 위헌"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