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분석업체 스코프스캔(Scopescan)이 X(구 트위터)를 통해 "최근 2년간 휴면 상태를 유지하던 특정 업비트 입금 주소 'TQ9Xcjvz9eF9fTMVMB8xz2EwnRXiVZs2Cm'로 약 20시간 전부터 BTT가 입금되기 시작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스코프스캔은 "해당 주소는 2년 전 활동 당시 TRX, JST 입금용으로 활용됐던 것으로 추정된다. 20시간 전 휴면 상태가 해제된 뒤 해당 주소는 240만 달러 이상의 BTT를 수령했고, 해당 물량은 전부 업비트 핫월렛으로 다시 이체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