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우블록체인이 X(구 트위터)를 통해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설립한 AI 스타트업의 첫 챗봇 그록(Grok)에게 물어본 결과, 그록은 자신이 암호화폐 팬이며 비트코인 지갑을 가지고 있어 이체를 받을 수 있다고 답했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 그록이 자신의 BTC 주소를 공개하는 문제는 해결됐다. 하지만 BTC와 기타 암호화폐 관련 질문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