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비트코인, 1월 현물 ETF 승인 후 '뉴스에 팔아라' 조정 가능성"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파인더(Finder) 소속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제임스 에드워드(James Edwards)가 "논리적으로 접근하면 내년 1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비트코인 현물 ETF를 최종 승인하면 '소문에 사고 뉴스에 팔아라' 이벤트(주요 이벤트가 발생하기 전 자산 가격이 상승했다가 뉴스가 확정된 후 하락하는 상황)를 촉발할 수 있다. ETF 승인 첫날부터 기관 투자자들의 대규모 자금 유입을 기대하는 것은 지나치게 낙관적이다. 유의미한 기관 자금 유입이 나타나려면 몇 달에서 몇 년이 걸릴 수도 있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암호화폐는 '와일드 카드'(wild card)다. 조정이 발생하는 것이 합리적으로 보여도 반드시 그런 일이 발생하리란 법은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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