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록이 업계 소식통을 인용해 “연말을 비롯해 2024년 국방수권법(NDAA) 개정안을 두고 미국 의회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워싱턴 소재 디지털 상공회의소의 정책 담당 VP 코디 카본(Cody Carbone)은 “국방수권법(NDAA) 개정안은 암호화폐 업계가 받아들일 수 있을 것이다. 암호화폐 생태계에 부담을 주고 싶지 않다. 하지만 테러리즘과 불법 자금조달에 맞서기 위해 재무부를 비롯한 연방 기관들과 함께 실무 그룹을 구축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