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베이스 CEO "SEC, 18개월간 어떠한 피드백도 주지 않았다"
디크립트에 따르면 코인베이스 CEO 브라이언 암스트롱(Brian Armstrong)이 "우리는 지난 18개월 동안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관계자를 30번 이상 만났다. 그러한 우리가 받은 것은 어떠한 피드백도 아닌 소송 뿐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SEC 측에 비트코인 외 어떤 자산을 유가증권이라고 생각하는지, 어떤 자산을 믿거나 믿지 않는지에 대한 피드백을 요청했으나 받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SEC는 무면허 증권 거래소를 운영한 혐의로 코인베이스를 기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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