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록에 따르면 지난주 300만 달러 상당의 BTC 거래 수수료를 지불한 사용자가 해킹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해당 사용자는 지난주 83.65BTC를 수수료로 지불했는데, 이와 관련해 139 BTC 이상을 도난당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새 콜드월렛을 만들어 139 BTC를 이체했더니 그 즉시 다른 지갑으로 해당 물량이 이체됐다고 설명했다. 지갑이 해킹됐을 시 공격자가 메시지에 서명했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