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프로토스에 따르면 인도에서 100만 달러 상당의 BTC를 요구하며 뭄바이 공항 테러를 예고한 용의자가 체포됐다. 공항 공식 계정 주소로 메일을 보내 “마지막 경고다. 100만 달러 상당의 BTC를 송금하지 않으면 48시간 이내에 공항을 폭파할 것”이라고 협박했다. 인도 경찰 대테러팀은 인도 한 주에서 용의자를 체포해 기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