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은행감독청 "자금세탁방지·테러자금조달방지 기준 부합 새 암호화폐 규제안 마련 방침"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유럽은행감독청(EBA)이 "현재 유럽 암호화폐 규제는 자금세탁방지(AML)와 테러자금조달방지(CFT) 기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이에 내년 2월 26일(현지시간)까지 관련 기관 등의 의견을 수렴해 새 지침을 마련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EBA는 지급결제서비스제공자(PSP)와 암호화폐서비스제공자(CASP)의 AML·CFT 기준을 병합할 것도 제안했다. EBA는 의견 수렴을 거친 뒤 내년 12월 30일부터 새 지침을 적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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