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전 CEO "X 계정 일시 차단, 프로필 이름 변경 탓"
자오창펑 바이낸스 전 최고경영자(CEO)가 바이낸스 스퀘어를 통해 "X(구 트위터) 계정이 일시 접근 제한 조치가 걸린 것은 순전히 BNB를 포함한 프로필 이름 변경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프로필 이름 변경 직후 제한 조치가 적용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X의 봇 감지 알고리즘에는 약간의 수정 작업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악성 봇을 모두 탐지하지 못하고 오히려 실제 사람이 운영하는 계정을 타겟팅하는 문제가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코인니스는 자오창펑 바이낸스 전 CEO의 X 계정에 일시 접근 제한이 걸렸다고 전한 바 있다. 현재 그의 X 계정에 적용됐던 접근 제한 조치는 해제된 것으로 확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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