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유럽연합 집행위원회 정책 책임자인 이반 켈러(Ivan Keller)는 인터뷰에서 "2022년 FTX의 붕괴와 최근 바이낸스 사태는 미카법(MiCA, 유럽연합 암호화폐 규제안) 도입에 대한 강력한 논거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그는 "강력한 규제의 길로 가는 중에 이처럼 여러가지 사례를 경험했다. 미카는 이러한 위험을 완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