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 투자은행 번스타인이 보고서를 통해 “미국 법무부발 대형 뉴스에도 바이낸스 고객들 사이에서 큰 패닉은 일어나지 않았다. 바이낸스는 여전히 지배적인 위치를 유지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보고서는 “미국 외 지역에서는 바이낸스에 대한 개인 투자자의 믿음이 굳건했다. 단, 코인베이스와 홍콩 및 싱가포르의 거래소들은 이제 바이낸스가 떠난 미국 시장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