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마켓 데이터 플랫폼 카이코(Kaiko) 애널리스트 리야드 캐리(Riyad Carey)가 X(구 트위터)를 통해 "달러 기준 바이낸스 마켓 뎁스(유동성 평가 지표)는 24시간 전에 비해 25~30% 감소했다. 특히 흥미로운 점은, 0.1%, 1%, 2%, 4% 레벨에서 동일하게 약 25%씩 감소한 점이다. 보통은 뎁스는 퍼센테이지 별로 독립된 증감 움직임을 가져간다"고 분석했다. 마켓 뎁스가 급감하면 트레이더는 원하는 가격에 주문을 체결하기가 어려워진다(슬리피지 증가).